함께하는 사랑밭 제공
(사)함께하는 사랑밭(대표이사 박희철)은 초복을 맞이하여 광명시 어르신들 1,004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과일, 식혜 등 약 2천6백여만 원 상당의 음식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 어르신들과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기획했고, 행사의 준비 물품은(약 26,000,000원) 광명시 소상공인을 통하여 구매했다.

이날 초복 맞이 삼게탕 1004나눔 행사를 통해 삼계탕 454개는 거동이 어렵거나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서 전달하였으며 삼계탕 550개는 2022년 7월 15일 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직접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사)함께하는 사랑밭 박희철 대표이사는 “초복을 맞이하여 경기침체로 어려운 소상공인들과 광명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 1004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함께 사랑하는 시대를 만들기 위하여 함께(With) 경영, 다리(Bridge)경영으로 사람과 사랑을 연결하는 하나의 다리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하는 (사)함께하는사랑밭은 장애인을 비롯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국내 사회공헌활동과 해외결연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