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를 생산하는 (주)명도에프씨(대표·윤명수)는 15일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관장·조승철)에 3억원 상당의 기능성 의류(골프웨어 티셔츠) 5천235점을 전달했다.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이 의류를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명수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의류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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