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OUT!]임시휴관 광명시립 하안복지관 '노인의 전화' 온라인상담서비스

광명 노인의 전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개월째 임시 휴관하고 있는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관장·조승철)이 노인들에게 심리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최근 복지관에서 '광명 사이버 노인의 전화(02-898-8830)' 개소식을 가졌다. 이 개소식에는 강원호 운영위원장과 복지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사이버 노인의 전화'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 2월10일부터 복지관이 임시휴관하면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많은 노인이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 심리상담을 받지 못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20042801001334500066812


경인일보 포토

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이귀덕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