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그랑프리안경원(대표 박준식 이사)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그랑프리안경원 박준식 이사는 “어르신들의 경우 연세가 높아짐에 따라 시력이 낮아져 일상생활에서 많은 불편함을 겪고 계신다. 이에 따른 시력보호가 중요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요한다. 복지관에 경제적인 이유로 돋보기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계신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였다.
또한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조승철 관장은 “어르신들이 시력이 낮아져 고생하시는 경우가 많이 계셔서 복지관에서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돋보기를 구비해 놓는 것을 원하셨다. 특히 시력의 경우 노안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박준식 이사와 같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후원자들의 도움이 지역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건강,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전문적 노인복지서비스를 개발하고 발굴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